반응형 지하철 화재 사고1 한강 지나는 지하철 터널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위기…60대 남성 방화범 구속 기소 서울 지하철 5호선 터널 구간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 휘발유를 사용한 계획적 범행으로 다수의 승객이 위협받았으나, 난연성 내장재와 승객들의 신속 대응으로 대형 참사는 막혔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 안에서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해당 사건을 단순 방화가 아닌, 다수 승객을 겨냥한 살인미수 범죄로 규정하고 강력한 처벌을 예고했다. 이번 사건은 한강을 지나며 터널 구간을 달리던 열차에서 발생해 시민들의 안전을 크게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대중교통 내 방화, 다수 인명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지난 5월 31일 오전,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과 마포역 사이 터널 구간을 운행 중이던 열차에서 60대 남성 원모 씨가 바닥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붙이는 일이 발.. 2025. 6. 25. 이전 1 다음 반응형